깃허브 프로젝트를 디스코드와 연동시키는 Discord GitHub Bot

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진짜 불편한 게 하나 있었다.
바로 팀원들이랑 파일 공유하는 방식.
내가 작업한 파일 올려두면 팀원들이 받아서 수정하고
그걸 다시 올리면 내가 확인하고 또 수정해서 올리고...
이 과정을 카톡이나 디스코드로 "파일 올렸어요~" 하면서 일일이 다운받고 올리고 반복하는 게 생각보다 엄청 귀찮았다.
그래서 그냥 만들었다.
디스코드 봇으로.
어떻게 작동하냐면
봇 이름은 일단 GitHub Bot.
임시 이름이라 나중에 바꿀 예정.

작동 방식은 간단하다.
파일 올릴 때는
/제출
명령어 치고 파일 첨부하면 끝.

깃허브 브랜치 방식으로 자동 업로드되고,
업로드 결과도 바로 디스코드에 뜬다.
마지막으로 올린 파일이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됨.

파일 받을 때는
/다운로드
명령어 치면 가장 최근 파일 자동으로 다운로드.
경로 지정도 선택 옵션으로 가능하게 해뒀다.

전체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.


처음 시작할 땐 반드시
/리포지토리설정 소유자:[깃허브아이디] 리포지토리:[프로젝트 이름]
이렇게 경로 설정 먼저 해줘야 한다.
잘못 업로드한 경우엔
/되돌리기 명령어로 되돌릴 수 있음.
서버는 어떻게 돌리냐면
봇 돌리려면 서버 필요한데, 나는 돈 없어서 오라클 무료 서버 쓰고 있다...ㅠ-ㅠ
그래서 봇 자체를 공유하긴 힘들 것 같고,원하면 코드 통째로 제공은 가능하다.
직접 서버 돌릴 수 있는 환경이면 쓸 수 있음.
치명적인 단점
이 봇에도 당연히 한계가 있다.
디스코드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이 그대로 적용됨.
무료 계정이면 25MB까지, 니트로 구독하면 500MB까지.
그 이상 파일은 못 올린다^0^
이 문제는... 디스코드 유료 요금제 구독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을 생각해봐야 할 듯.
마무리
완벽한 솔루션은 아니지만,사람들이랑 "파일 올렸어요" 하면서 링크 주고받는 것보단 확실히 편해졌다.
명령어 한 줄로 업로드·다운로드 끝나니까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게 제일 좋았다.
용량 제한만 없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.
코드 필요한 사람 있으면 공유 가능하니 필요하면 말하면 됨.
그럼 이만......